정보 및 개인사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반대? 갑상선항진증. 피해야 될 음식을 알아보자.
댄디한고기
2025. 3. 9. 22:50
반응형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는 분들은
약없이 컨디션 조절과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조절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씬지로이드. 약을 통해서 하루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컨디션이 그 날 그 날 다르기 때문에 약을 복용해도
과하게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저하증 환자들은 항진증에 걸리는것을 주의해야한다.
항진증의 증상들인데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겠다.
신체적 증상
- 체중 감소: 식욕이 증가해도 살이 빠짐
- 심박수 증가: 심장이 두근거리고 부정맥이 생길 수 있음
- 더위 민감증: 더위를 잘 타고 땀이 많아짐
- 근육 약화: 특히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짐
- 손 떨림(떨림 증상): 미세한 손떨림이 나타남
- 피로감: 에너지가 많아 보이지만 쉽게 지침
정신적 증상
- 불안, 초조함
- 수면 장애(불면증)
- 집중력 저하 및 신경과민
눈과 피부 증상 (주로 그레이브스병 환자에게 나타남)
- 눈이 튀어나옴(안구 돌출)
눈 건조증, 충혈, 눈부심
피부 발진(특히 정강이 쪽)
평소에 몸에 일어나는 증상을 잘 체크하자.
다음은 이 항진증의 위험성을 간단히 알아보겠다.
⚠ 갑상선항진증의 위험성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음.
심혈관 질환
- 지속적인 심박수 증가 → 부정맥, 심부전 위험 증가
심장이 과부하되면 심장마비 가능성도 있음
골다공증
- 갑상선호르몬이 뼈에서 칼슘을 빼내기 때문에 골다공증 위험 증가
근육 소모 및 쇠약
- 근육이 급격히 손실되어 일상생활에 지장
갑상선 폭풍(Thyroid Storm, 갑상선 위기) (응급상황)
- 고열, 심박수 140 이상, 심한 불안 및 의식 변화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높음.
갑상선항진증이 의심되면 빠르게 병원에서 혈액검사(TSH, T3, T4)와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
피검사를 정말 주기적으로 하자.
그럼 항진증에 대해서 피해야 될 음식이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 것도 알아보자.
요오드가 많은 음식
- 미역, 다시마, 김 등 해조류
- 요오드가 풍부한 소금(요오드 강화 소금)
- 우리는 염전을 통한 소금을 쓰기에 요오드 관리주의 - 오징어, 새우, 홍합 같은 해산물
카페인과 자극적인 음식
- 커피, 녹차, 홍차, 에너지 드링크
- 매운 음식, 알코올
- 탄산음료
가공식품 및 정제 탄수화물
-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
- 흰쌀, 흰빵 등 정제된 곡물
면역계를 자극하는 음식 (자가면역성 질환이 원인일 경우)
- 유제품(우유, 치즈, 요거트)
- 글루텐 함유 음식(밀가루, 보리, 호밀)
항진증에도 대체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육류,채소들이다.
저하증 환자들은 이 채소도 웬만하면 익혀먹자.
그럼 항진증 환자들을 위한 좋은 식습관은 무엇일까?
균형 잡힌 영양 섭취
- 고단백 식품 섭취: 닭가슴살, 두부, 생선, 계란
- 건강한 지방 포함: 올리브오일, 견과류, 아보카도
- 철분과 칼슘 보충: 시금치, 멸치, 두유, 뼈째 먹는 생선
💡 갑상선항진증으로 근육이 소실되기 쉬우므로 단백질 보충이 중요해
혈당 조절을 위한 식단 유지
- 정제 탄수화물(흰쌀, 흰빵) 대신 통곡물(현미, 귀리, 통밀) 섭취
- 채소와 단백질을 함께 먹어 혈당 급상승 방지
💡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신진대사가 더 빨라질 수 있어
항산화 및 항염 식품 섭취
- 채소와 과일 많이 먹기: 블루베리, 브로콜리, 당근, 강황
- 오메가-3 지방산 섭취: 연어, 호두, 치아씨드
💡 면역 균형을 돕고,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음
식습관 루틴 추천
✅ 아침: 단백질(계란, 두부) + 통곡물(현미밥, 귀리) + 채소
✅ 점심: 살코기(닭가슴살, 생선) + 고구마 + 나물 반찬
✅ 저녁: 단백질(두부, 생선) + 녹황색 채소 + 건강한 지방(견과류)
✅ 간식: 무가당 요거트, 견과류, 바나나
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은 장기손상이 일반인보다 쉽게 나는 병들이다.
알고있다시피 암의 전 단계는 염증에서 시작된다. 본인의 일이 될 수도 있고 가족의 일이 될 수도 있다. 가족인 우리가 옆에서 챙겨주어야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