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증량하여 먹은지 근 1주일 정도 된 것 같다.그 동안 지켜본 와이프의 상태는 그 날 컨디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못 해도 정상 컨디션의 80% 정도를 유지하는 것 같다. 다행히 항진증의 대한 현상은 없었다. 다행이다.이 정도면 정상적이며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내 생각에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고 약을 먹고 체력이 받쳐줄 때 1시간 안팎으로 운동하며식단을 조절 해야될 것 같다. 와이프의 몸 상태가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상관 없이 일어나는 현상일수도 있는데공장에서 사용되는 기름, 약품 냄새에 몸에 알레르기식 반응이 더욱 잘 난다는 것이다.약을 증량하고나서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다길래 집근처 조립 회사에 들어갔다. 조립이지만 작업에 다소 쓰는 화학약품들과 오일들이 있었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