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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2

간단히 쓰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약 증량 6일차

약을 증량하여 먹은지 근 1주일 정도 된 것 같다.그 동안 지켜본 와이프의 상태는 그 날 컨디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못 해도 정상 컨디션의 80% 정도를 유지하는 것 같다. 다행히 항진증의 대한 현상은 없었다. 다행이다.이 정도면 정상적이며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내 생각에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고 약을 먹고 체력이 받쳐줄 때 1시간 안팎으로 운동하며식단을 조절 해야될 것 같다. 와이프의 몸 상태가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상관 없이 일어나는 현상일수도 있는데공장에서 사용되는 기름, 약품 냄새에 몸에 알레르기식 반응이 더욱 잘 난다는 것이다.약을 증량하고나서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다길래 집근처 조립 회사에 들어갔다. 조립이지만 작업에 다소 쓰는 화학약품들과 오일들이 있었나보..

최근에 다녀온 병원,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병원'에 대한 이야기. '더편한류마마디의원'

나는 현재 창원에서 살고 있다. [ 사진은 경화역에서 찍은건데 어떻게 창원의 배경을 찍은 사진은 현재 쓰는 폰에서는 없다.] 창원에 자리 잡은지 어언 5년정도인데 와이프를 쫓아와 취직하고 어떻게 없이 시작하여 사부작사부작 되며 살고 있다. 와이프는 되게 활동적인 사람이다. MBTI로 따지면 ENTJ다. 일에 대한 완성도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 스스로 할 일을 찾아 다닌다. 그래서 그런가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가 같이 찾아온다. 나는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에 속한 남자여서 잘은 몰랐다. 건강한 여자들도 있겠지만 건강을 섬세히 관리해야되는 사람이란걸 같이 살면서 알게 되었다. 지금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내 와이프에 겪은 '건강'에 대한 이야기다. 이 병에 대해서는 앓지 않는 사람의 비중이 많지만마냥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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