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얼큰이칼국수 그 메뉴를 먹었다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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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얼큰이칼국수 그 메뉴를 먹었다 ! 리뷰

댄디한고기 2025. 3. 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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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을 그 동안 총 3번 방문해봤다.

설연휴 끝나고 그 다음두 평일날,

간단히 화로대 불떼고 돌아올까 하던차에

너무 추운 그 날. 엄두도 못 내고 집에 박혀있는데

유튜브를 보다 서문시장 맛집 리스트를 보았다.

2번의 방문중 칼국수 골목말고는 주전부리 주워먹은게
다였다.

그래서 이번엔 맛집을 찾아나서보자!
밤 10시에 숙소를 잡고 대구로 출동했다.

아침이 되고나서 10시반쯤 되니까 웬만한 가게는
다 열었더라. 그래서 얼큰이 칼국수 집으로 출동!

 

담백하게 사진을 올리겠다.

난 아저씨니까



얼큰이칼국수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메뉴였다.
들어간 고명인 해물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었고
이 가격에 이 정도? 괜찮은 퀄리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맵찔이는 해물로 시키자.
순한맛이었나 보통맛이었나 얼큰이 약한거 두개 시켰는데

매웠다. 매운거 쫌 먹는 나도 혀에 신경써가며 먹었다.

 

오이 고추 ! 와 !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오이고추가 너무 맛있어서 3,4개 먹어치웠다.

서문시장은 칼국수집을 가면 거의 다 오이고추부터 같이 나온다. 다 싱싱한게 요즘 물가에 오이고추 이렇게 먹고 칼국수까지 7000원 8000원이면 혜자 OF 혜자다.

다음에는 해물을 먹어봐야겠다싶음.
해물이 알차서 국물이 좋음.

 

 

위치는 서문시장2지구 상가 건물의 지하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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