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남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부산에 관광지는 웬만한 곳 다 둘러보았을 것이다.그러면 어디로 갈 것이냐. 부산의 위성도시인 김해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여기도 둘러볼 곳이 많다. 그 첫 번째로 한옥체험관에 같이 있는 명월이다.작년 겨울에 찍은 사진이긴 한데, 여기는 여전히 계절을 타지 않고 예쁜 곳이라 쓰게 되었다.여기의 특색은 마치 한옥의 미니어치 정원이 펼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한 번 찍으러 많이들 온다. 휴무 날 근처에서 저녁 하나 사먹고 커피 한 잔 하며 사진 찍으며 소화를 시킨다. 왜 여기에 오래 있었는가. 2시간 마다 정원의 이끼를 관리하기 위한 미스트를 뿌리게 된다.그게 굉장히 사진으로 찍었을 때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여기는 사진을 찍고 소장하기 위..